국군수도병원 입원해 신종 코로나 감염 여부 검사 신종 코로나 의심 발열 증세를 보인 육군 병사가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 모 부대 소속 A 병장은 중국 소주 지역을 여행하다 지난달 26일 부대에 복귀해 격리 조치됐다. 이 과정에서 소속 부대원과의 접촉은 없었다. A 병장은 이날 검체 채취를 했으며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한편 전날 12번 확진자와 접촉한 육군 일병과 해당 부대 같은 생활관에 있던 7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원정 도박' 혐의 승리 입영통지서 수령... 군사재판 시작되나 한시름 놓은 육군... 확진자 접촉 일병 신종 코로나 '음성' 판정(종합) #국방부 #육군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