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올리며 강세다. 4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노션은 전 거래일보다 2100원(2.95%) 오른 7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션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93억원, 영업이익 397억원을 올렸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2%, 17.7% 증가한 수준이다. 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계열사 신차 대행과 지난해 인수한 호주 광고대행사 웰컴그룹(Wellcome Groupe) 편입으로 이익이 증대됐다"며 "올해도 실적 호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이노션, 올해 실적 개선 예상" #특징주 #이노션 #광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