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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전용면적 61~85㎡의 '중소형 틈새 평면'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해 12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거래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전국 기준 전용면적 61~85㎡의 거래량은 총 7만8691가구로, 2018년 1월에 기록한 거래량(7만6160가구)을 경신했다. 이는 리얼투데이가 2006년 관련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치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신규 분양시장에서의 틈새 평면 공급 비중 감소에 따른 희소성과 가족 구성원의 지속적인 감소, 이에 맞춘 평면 설계 등의 개별적인 요인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용 61~85㎡ 분양 물량은 2018년 17만1782가구에서 지난해 10.95% 증가한 19만596가구로 집계됐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최근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69, 72, 75㎡ 등의 틈새 평면은 전용면적 84㎡와 비교해 저렴해진 분양가에 평면 설계나 배치에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거래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전국 기준 전용면적 61~85㎡의 거래량은 총 7만8691가구로, 2018년 1월에 기록한 거래량(7만6160가구)을 경신했다. 이는 리얼투데이가 2006년 관련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치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신규 분양시장에서의 틈새 평면 공급 비중 감소에 따른 희소성과 가족 구성원의 지속적인 감소, 이에 맞춘 평면 설계 등의 개별적인 요인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용 61~85㎡ 분양 물량은 2018년 17만1782가구에서 지난해 10.95% 증가한 19만596가구로 집계됐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최근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69, 72, 75㎡ 등의 틈새 평면은 전용면적 84㎡와 비교해 저렴해진 분양가에 평면 설계나 배치에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