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 “3선 도전해 핵심 상임위원장 맡겠다”

2020-02-04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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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과 경북발전, 국가발전에 헌신...공관위에 공천 신청

박명재 국회의원. [사진=박명재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박명재 자유한국당(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은 3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3선 의원으로 상임위원장을 맡아 지역발전과 경북발전, 국가발전에 헌신하고자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13년 10월 재 보궐선거로 국회 입성이후 재선이 된 20대 국회에서는 두 차례 당 사무총장,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등 당과 국회의 주요 직책을 맡아, 대여투쟁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문재인 정부의 정책실패에 대한 따가운 질책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실력과 경륜이 빛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법률소비자연맹 선정)을 수상했고, 20대 국회 공약 36건 중 29건은 완료하였고 7건은 정상추진(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자체평가표 기준) 중이다.

박명재 의원은 21대 의정활동 목표를 경제를 살리는 의정활동, 국가안보를 지키는 의정활동, 국민을 위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승리를 국민과 함께 쟁취하는 것에 두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패, 민생실패를 대체할 수 있는 정책개발, 입법 활동, 대정부 감시활동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정당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역과 관련 영일만횡단대교 건설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분양, 포항지진특별법 통과에 따른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위한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환동해 중심 ‘과학비즈니스도시 포항’으로 조성하고, 광역도시 행정체제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의 신성장을 이끄는 ‘최첨단 산업 메카’이자 ‘환동해 경제수도’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철강 산업 부활과 구조고도화를 위해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사업 추진은 물론, 울릉공항 건설 등 각종 SOC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울릉을 환동해 해양관광 거점 섬으로 조성하고, 울릉도·독도지역 지원 특별법안 제정으로 울릉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풍요롭게 안전한 울릉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의원은 “경북의 유일한 재선의원으로서 3선 의원이 되어 핵심 국회상임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 잡고, 중앙정치의 중책을 맡아 지역발전과 경북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압도적 총선 승리를 바탕으로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보수의 본산 경북의 맹주인 포항의 민주우파세력을 결집시켜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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