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11화'에서는 구리에서 '기꾸초밥'을 운영중인 정철(44) 달인이 소개됐다.
기꾸초밥의 정철 달인은 회의 신선함은 물론이고 고소한 밥맛과 부드러운 식감까지 생각한 초밥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혀에 닿는 순간 밥알이 쉽게 풀리며 부드러운 밥맛을 내기 위해 정철 달인은 능숙하게 손의 압력을 조절하며 밥과 밥 사이의 공기층을 살린단다.
특히 달인의 특급 비법으로 만든 장새우 초밥이 달인의 대표 메뉴! 또한 보는 것만으로 이미 맛을 예감할 수 있는 참다랑어 뱃살초밥을 가장 자신 있는 메뉴로 선보인다. 본래의 맛과 신선도를 위해 30분 내에 먹는 조건으로만 포장을 해준다고 한다.
기꾸초밥은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 91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