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매출의 신' 코너에서는 강남에 위치한 '하이보'가 소개됐다.
하이보의 대표 메뉴는 바로 뜨거운 대나무 찜기에서 한 김 푹 쐬고 나온 딤섬이다. 유달리 얇으면서도 쫄깃한 피와 터져 나오는 육즙이 이 집의 인기 비결이다.
하이보의 수제 딤섬은 경력 28년 문현용(56)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 한다. 가장 인기 딤섬은 돼지 뒷다릿살을 기본으로 한 소가 들어간 샤오룽바오. 소를 반죽할 때는 점성이 생기게 하기 위해 세게 치대고 또 치대야 한다고 한다. 차진 손맛으로 한껏 부드러워지면 굴소스와 다진 마늘 기름, 돼지비계를 넣어 풍미와 육즙을 배가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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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