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의회 제공] 경기 광명시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시 담당 부서를 방문하는 등 시와의 공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제창록)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31일 광명시 재난상황실과 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7일 감염병 위기경보를 4단계 중 3단계인 ‘경계’로 상향했다.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감염증 전파경로, 발생 현황, 지금까지 광명시의 대응 사항 등을 보고 받고,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광명시의회, 설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시간 가져광명시의회, 2020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제창록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며 "광명시의회는 방역 당국과의 공조 체계를 유지하는 등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의회 #제창록 #코로나바이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