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장 점검

2020-01-31 21:3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의회 제공]

경기 광명시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시 담당 부서를 방문하는 등 시와의 공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제창록)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31일 광명시 재난상황실과 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7일 감염병 위기경보를 4단계 중 3단계인 ‘경계’로 상향했다.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감염증 전파경로, 발생 현황, 지금까지 광명시의 대응 사항 등을 보고 받고,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제창록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며 "광명시의회는 방역 당국과의 공조 체계를 유지하는 등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