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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에 집중하는 가운데 30일 오후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 음압치료 병실에서 한 간호사가 국내 첫 확진자인 35세 중국 여성을 실시간 모니터로 살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2명이 추가됐다. 한 명은 중국에 다녀오지 않은 2차감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30일 32세 한국인 남성과 56세 한국인 남성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여섯 번째 확진환자는 56세 남성으로 세 번째 환자 접촉자로 능동감시를 받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