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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28/20200128100708923950.jpg)
[사진=군포시 제공]
28일 시에 따르면, 이 게임은 다양한 형태의 보드 위에서 특정 시대나 테마에 맞는 소재 중심으로 카드를 움직이거나 퍼즐을 맞추는 등, 두뇌 활동을 자극하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마이크로 로봇과 다빈치 코드 등, 코딩 분야를 활용하거나 집중력과 창의적 사고력 등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도 마련되었다.
온가족 보드게임은 산본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생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산본도서관 최명수관장은 “온가족 보드게임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면서 사고력도 키우는 등, 도서관이 학습공간과 함께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었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