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 관내 통장 3명이 위기아동 보호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22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영화와 함께, 위기아동보호 통리장 토크콘서트’에서, 군포1동 박광희통장과 수리동 이춘선통장, 오금동 이정옥통장 등 3명이 위기아동 발굴.보호유공자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위기아동들이 복지사각지대로 내몰리지 않도록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하거나 해당 가정을 수차례 방문해 위기아동의 소재를 파악하는 등, 아동의 안전 확인과 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관련기사군포시, '3D프린팅 등 시민 정보화교육한다'군포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주민 공모 받아' #경기도지사 #군포시 #한대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