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이달부터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7·9호선 환승 통로에 '지역상생 홍보공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하 2층 환승 통로 약 120m 구간에 들어선 홍보공간에는 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소식을 알리는 대형 모니터 48대가 설치됐다. 이곳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명소·귀농 및 귀촌 정책·축제 등을 소개하는 동영상과 포스터 등을 볼 수 있다. 관련기사현대건설, 필리핀에 보육원 완공…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박차오세훈의 '시대정신'과 대권도전 지역상생 홍보공간에 홍보물 표출을 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에게 신청하면 된다. 공간 이용료는 무료다. #서울시 #고속터미널역 #지자체 #홍보공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