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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택배 시장이 올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상거래(EC) 활성화에 따라 택배 시장이 약 20%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베트남 뉴스가 이같이 전했다.
베트남 상공부 산하 베트남 E 커머스 앤드 디지털 경제기관(IDEA)은 택배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며, 택배 기업들의 매출액이 30~40% 증가할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EC의 확대가 택배 시장 성장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베트남 EC시장은 올해 100억 달러(약 1조 1000억 엔)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