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설 연휴 중 발생한 수도권지역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폐기물을 정상 반입키로 했다. 올해 설 연휴가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인 점을 감안한 조치로, 반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입가능 폐기물은 생활폐기물·건설폐기물·음식물폐수 등 기존 평일과 동일하다. 수도권매립지 통합계량대[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권석구 반입관리처장은 이번 조치와 관련해 “수도권지역 폐기물 적체 해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설 연휴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업무 파악 끝…행감 준비 시작"SK에코플랜트, 베트남 산업단지 지붕태양광 준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통합계량대 #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