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OCN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서치'가 방영되고 있다.
'서치'는 2017년 개봉한 저예산 할리우드 영화로 한국계 미국인 존 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부재중전화 3통을 남긴 채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종된 딸의 숨겨진 모습들을 발견하며 가족 간 소통의 부재와 최근들어 화두에 오른 인터넷 중심의 사회 문화 등의 각종 문제를 다뤄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