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는 대디부(아빠)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박경래는 "은행 청원 경찰로 재직 중이다"며 "고등학교 1학년 아들과 초등학교 6학년 딸이 있다. 사별을 하고 아내가 떠난 지 5년 지났다. 혼자 싱글대디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큰아이 12살 때 사고가 났었다"며 "(아내가) 너무 곱게 누워있는데, 자고 있는 것처럼 눈도 한 번 못 떠보고 그렇게 갔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