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밝혀 '미스터트롯' 박경래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는 대디부(아빠)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박경래는 "은행 청원 경찰로 재직 중이다"며 "고등학교 1학년 아들과 초등학교 6학년 딸이 있다. 사별을 하고 아내가 떠난 지 5년 지났다. 혼자 싱글대디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큰아이 12살 때 사고가 났었다"며 "(아내가) 너무 곱게 누워있는데, 자고 있는 것처럼 눈도 한 번 못 떠보고 그렇게 갔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합천군, 벚꽃마라톤대회 고향사랑기부제 줄잇는 기부 행렬與, 선거 로고송 김호중 '너나나나'·이이경 '칼퇴근' 선정 이날 박경래는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노래인 나훈아의 '공'을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그는 울컥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후 12개의 하트를 받아 예비 합격자가 됐다. [사진=TV조선 캡쳐] #누구 #미스터트롯 #박경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