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사문서 위조 의혹 휩싸여 최현석 셰프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최현석 셰프 딸인 모델 최연수가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디스패치는 17일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디스패치는 최 씨가 전 소속사 플레이팅 컴퍼니의 재무이사 A씨와 함께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관련기사'삼식이 삼촌' 변요한 "출연 이유? 송강호 선배님의 데뷔작이라는 강력한 소식 덕"'삼식이 삼촌' 송강호 "데뷔 35년 만에 첫 드라마…만감 교차" 최 씨는 가게를 차려주겠다는 제안을 받자 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계약서를 위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사실은 최 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가 해킹을 당하면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가 이런 의혹에 휩싸이면서 딸 최연수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최연수는 현재 SNS를 비공개로 바꿨다. #최연수 #최현석 #SNS 비공개 전환 #휴대전화 해킹 피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