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원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지난 2005년 '브로콜리 너마저'를 통해 데뷔했다.
17일 윤덕원은 SBS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밴드이름은 2000년대 초반에는 의미 없고 쌩뚱맞은 이름이 유행을 했다. 그런데 멤버 중 누군가가 브로콜리라는 단어를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또한 조정식이 '공부를 잘했다고 하는데, 음악한다고 했을 때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 "직장 다니면서 한다고 슬금슬금 넘어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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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덕원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