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아자동차는 싱가포르 모터쇼 2020에서 '셀토스'를 선보였다. = 싱가포르 중심부 (사진=NNA)] 싱가포르 자동차판매업자협회(MTA)가 15일, 이달 9~12일에 개최된 '싱가포르 모터쇼 2020'에 역대 최다인 36개 자동차 제조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중심부 선텍 싱가포르 국제회의 전시장 4층과 6층에서 열렸다. 최신 모델 약 20개 차종이 전시되었다. 총 관람객 수는 약 5만 2000명에 이르렀다. 올해로 6번쨰 개최를 맞이하는 모터쇼는 MTA가 주최했으며, 싱가포르 국영방송사 미디어 코프와 일본자동차공업회(JAMA) 등이 후원했다. MTA의 그랜 탄 회장은 "내년부터는 더욱 수준 높은 행사로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꿈의 자율주행’ 5단계 타보니..."핸들·운전자 없고 마음 놓고 스마트폰 보네"경기관광공사, 금년 6개 대규모 국제회의 킨텍스에 유치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