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만 남부 치아이에서 진행되는 군사 훈련을 앞두고 미국이 만든 최신형 전투기 F-16V 앞에 탄환이 줄지어 놓여 있다. 대만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대의 안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틀간에 군사 훈련에 돌입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작년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대만에 F-16V와 M1A2 에이브럼스 전차의 대만형인 M1A2T 전차 등 첨단 무기 수출을 결정함으로써 차이 총통에 큰 '안보 선물'을 안겼다.
앞서 미국 정부는 작년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대만에 F-16V와 M1A2 에이브럼스 전차의 대만형인 M1A2T 전차 등 첨단 무기 수출을 결정함으로써 차이 총통에 큰 '안보 선물'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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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전투기 F-16V 앞에 줄지어 서 있는 탄환.[사진=AP·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1/15/20200115175500424956.jpg)
최신형 전투기 F-16V 앞에 줄지어 서 있는 탄환.[사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