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민망하지만··· 쿨하잖아

남궁진웅 기자 2020-01-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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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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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시민들이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에 탑승하고 있다.

매년 1월 첫째 주 일요일에 세계 각국에서 치러지는 '노팬츠데이'는 지난 2002년 뉴욕시에서 시작한 퍼포먼스로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가지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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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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