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새벽 3시에 잔치국수‧닭발 꿀조합 먹방 선보여

2020-01-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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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 ‘편스토랑’서 일상 공개

포장마차에서 잔치국수를 먹는 이혜성 아나운서 [사진=KBS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캡쳐]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사실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탄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새벽 세시 포장마차를 찾아 닭발과 잔치국수 먹방을 선보이면서 친근함을 보였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새로운 패널로 최근 합류하면서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평소 식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이 아나운서의 일명 먹방 영상은 시청자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아나운서는 초콜릿이나 과자 등 간식을 수시로 먹는가 하면, 새벽 라디오가 끝난 뒤 혼자 방송국 근처 포장마차에 들러 혼자 잔치국수와 닭발을 먹고 귀가했다.

그녀는 잔치국수 한 그릇을 다 비운 뒤 잔치국수 반그릇을 추가해 닭발을 먹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평소 먹는걸 좋아하고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며 “전현무와 맛집 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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