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모빌리티사업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다. SK는 7일(현지시간) 개막한 'CES 2020'에서 5세대(5G) 이동통신과 소재, 기술 기반 모빌리티를 공개했다. 주목 할 점은 SK그룹이 기존 통신사로 대변되던 SK텔레콤에서 벗어나 '미래 모빌리티 진화'로 자동차 관련 그룹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한 것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사명 변경이라는 파격적인 계획과 함께 종합 ICT기업으로의 변모를 선언했다.관련기사김우택 NEW 회장 "K-콘텐츠의 미래... 전 세계 OTT 시장 공략에 답 있다"한화시스템·현대차 등 국토부와 손잡고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미래 연다 CES 2020을 통해 앞으로의 SK의 변화가 기대된다. [사진 = 비주얼 콘텐츠팀] #ces2020 #sk텔레콤 #s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