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전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집약시킨 놀라운 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김현석 소비자가전 부문장의 기조강연 도중 '볼리(Ballie)'를 무대에 올리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AI돌봄로봇인 볼리는 주변 환경과 사람을 인식하고 사람의 필요에 따라 스스로 집안의 기기들을 작동시키는 기능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CES에 첫 참가한 두산 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은 DJ의 음악에 맞춰 스피닝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