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9시 1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석유화학 제품 제조업체 극동유화는 전 장보다 6.99% 오른 4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극동유화는 가격제한폭(29.89%)까지 치솟았다.
반면 한국석유(-12.12%), 중앙에너비스(-6.80%), 흥구석유(-6.58%)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국내 석유화학 관련 업체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 격화로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원가상승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여왔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합의 탈퇴에 대해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