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는 제16대 권대봉 총장 취임식을 6일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각 대학의 총장, 국회의원,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동문, 지역사회 인사 등이 참석했다.
권대봉 총장은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구구조 변화 등 이전세대가 겪지 못한 급격한 변화 속에 대학이 처한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다"며 "혁신을 통해 미리 준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인천재능대를 인공지능 선도대학, 마이스터 대학,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권 총장은 "인공지능이 모든 학과에 변화를 주는 만큼 교육 방법도 변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또 "실무 교육 중심을 통해 인천재능대를 산학 일체 마이스터 대학으로 만들고, 글로벌 수준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캠퍼스도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권 총장은 지난해 9월에 열린 학교법인 재능학원 이사회에서 제16대 총장으로 선출돼 올해 1월부터 인천재능대를 이끌게 됐다.
권 총장은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주립대 대학원에서 성인계속교육 전공으로 인적자원개발(HRD)을 연구해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권 총장은 쌍용그룹에서 8년간 국내외 실무경험을 익혔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제5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을 역임했다.
학계와 산업계, 연구기관을 두루 거친 권 총장은 인천재능대를 인공지능 선도대학으로 발전시키는 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취임식에는 각 대학의 총장, 국회의원,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동문, 지역사회 인사 등이 참석했다.
권대봉 총장은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구구조 변화 등 이전세대가 겪지 못한 급격한 변화 속에 대학이 처한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다"며 "혁신을 통해 미리 준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인천재능대를 인공지능 선도대학, 마이스터 대학,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권 총장은 "인공지능이 모든 학과에 변화를 주는 만큼 교육 방법도 변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또 "실무 교육 중심을 통해 인천재능대를 산학 일체 마이스터 대학으로 만들고, 글로벌 수준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캠퍼스도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권 총장은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주립대 대학원에서 성인계속교육 전공으로 인적자원개발(HRD)을 연구해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권 총장은 쌍용그룹에서 8년간 국내외 실무경험을 익혔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제5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을 역임했다.
학계와 산업계, 연구기관을 두루 거친 권 총장은 인천재능대를 인공지능 선도대학으로 발전시키는 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