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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제약산업 육성 및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2020년 약계 신년 교례회에 참석해 지난해 일본 수출 규제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제약업계에서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신약개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