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올해 금융위는 약 6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혁신금융과 포용금융의 확산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우리 경제의 활력이 되살아나고 국민들에게는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밝은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금융권 관계자들을 향해 “항상 금융산업의 발전과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최전선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지원 등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금융인 모두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금융위는 여러분을 감시하는 파수꾼이기보다는 함께 뛰는 동반자로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우리 경제의 활력이 되살아나고 국민들에게는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밝은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금융권 관계자들을 향해 “항상 금융산업의 발전과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최전선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지원 등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금융인 모두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금융위는 여러분을 감시하는 파수꾼이기보다는 함께 뛰는 동반자로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