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전담하는 연구개발민간전문가(PM, Program Manager)를 두고 R&D 기획 강화를 위해 2본부, 7단, 2사업단 체제로 조직개편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IITP는 R&D 정책연구·기획, 사업관리·평가, PM 지원·관리 등 ICT R&D를 총괄하는 기술전략본부를 신설했다. 그 밑에는 기술정책단과 기술기획단, 기술개발평가단을 둬 정책연구부터 평가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PM들의 기술기획·정책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술전략본부장 직속으로 7개의 R&D 기획팀을 배치하고, PM 담당분야와 1:1 매칭형태로 재편하게 된다.
AI와 빅데이터를 별도로 전담하는 PM을 신설하고, 기술연계성을 고려하여 양자통신·센서,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융합서비스 분야 PM간 업무조정도 동시에 추진한다.
인재양성, 기반조성, 성과관리 등 R&D 지원사업의 체계적 관리 및 총괄기능 강화를 위하여 기술기반본부도 신설하고, 본부 밑에는 인재양성단, 기반조성단, 사업지원단으로 구성했다.
석제범 IITP 원장은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인 DNA. 중심의 정비된 조직을 바탕으로 정책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IITP는 R&D 정책연구·기획, 사업관리·평가, PM 지원·관리 등 ICT R&D를 총괄하는 기술전략본부를 신설했다. 그 밑에는 기술정책단과 기술기획단, 기술개발평가단을 둬 정책연구부터 평가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PM들의 기술기획·정책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술전략본부장 직속으로 7개의 R&D 기획팀을 배치하고, PM 담당분야와 1:1 매칭형태로 재편하게 된다.
AI와 빅데이터를 별도로 전담하는 PM을 신설하고, 기술연계성을 고려하여 양자통신·센서,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융합서비스 분야 PM간 업무조정도 동시에 추진한다.
석제범 IITP 원장은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인 DNA. 중심의 정비된 조직을 바탕으로 정책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