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성국은 “최근 컴백을 위해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다음 주 미디어 쇼케이스 때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 과거에는 음악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했을 때 ‘도전 꿈의 무대’가 저에게 새로운 음악의 방향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됐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사랑을 그대로 돌려드리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성국의 무대가 끝난 후 설운도는 “깜짝 놀랐다. 목포의 눈물이 이렇게 바뀔 수가 있나 싶었다. 그리고 프로의 모습이 보일 정도로 준비를 잘 했다. 그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잘 비쳤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극찬했다. 김혜영은 “성국 씨가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성국 씨의 나이에도 그 에너지가 새롭게 느껴진다”며 의견을 더했다.
성국은 새해 소망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초심을 잃지 않겠다. 곧 발표될 ‘매미’와 한여름 씨와 함께한 ‘하여간’이라는 곡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성국이 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