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벳 조인트 전날 이어 한반도 상공 비행 미군 정찰기 리벳 조인트(RC-135W)가 전날에 이어 31일에도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이날 RC-135W는 남한지역 3만 1000피트(9.4㎞) 상공에서 포착됐다. RC-135W는 북한 지역의 이동식 미사일발사차량(TEL)이나 주요 미사일 기지를 감시하는데 특화돼 있다. 북한이 정한 연말 시한이 아직 종료되지 않은 만큼, 미 군 당국이 북한의 미사일 기지와 해안포 등을 살핀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김정은, 7시간 걸쳐 경제발전·무력건설 종합 보고... 전원회의 3일차내년 첫 호국인물에 이일영 공군중위... 비행기로 敵 육탄공격 군 관계자는 "미 군 당국의 북한 압박이 계속되고 있다"며 우리 군도 북한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미 공군] #정찰기 #리벳조인트 #북한 #한반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