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재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이미영과 두 딸 전보람, 전우람이 등장했다.
이미영은 1961년생으로 올해 59세다. 1978년 미스 해태에 선발되며 연예계 데뷔했다. 인기 가도를 달리던 1985년 당대 최고의 가수 전영록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결혼 12년 만인 1997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슬하에는 두 딸 전보람, 전우람을 두고 있다. 전보람은 걸그룹 티아라 멤버 출신이다. 전우람도 걸그룹 디유닛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미영의 오빠는 '맹구'로 유명한 개그맨 이창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