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 취약계층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전달

2019-12-25 12: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경찰서 제공]

경기 군포경찰서(서장 정재남) 금정파출소가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금정생활안전협의회와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전달’은 군포시 금정동 소재 금정초교 학생 중 18명을 선정했으며, 미리 소원선물 쪽지를 받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산타클로스가 됐다는 후문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소원선물 전달은 자칫 사회로부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금정파출소 김성삼 경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경찰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