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16~31까지 15일간 군포경찰서 서내에 추억 이명옥 作, 한 겨울 박순옥 作 등 약 23점의
그림을 전시한다.
군포경향센터 김미선 회장은 “경찰서에 처음 전시회를 열어 의미가 새롭다. 주야로 고생하는 경찰관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서장은 “직원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좋은 그림을 전시해주셔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들을 보고 얻은 행복을, 군포시민에 대한 치안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