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국방부에서 법안 미 통과 시 발생할 문제점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정 장관은 법률 미통과 시 발생할 문제점으로 병역판정, 입영 등 병무 행정 분야의 업무 차질과 병역 대상자들의 학업과 진로 등에 대한 불편 초래를 꼽았다.
현재 대체 복무 관련 법률 제·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정 장관은 전날 오후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 등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북한군 동향 파악과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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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22/2019122217210174037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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