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단에 따르면, 중원청소년수련관 내 위치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은 2007년 준공으로 12년차 운영되고 있는 시설로, 이번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인테리어 및 노후된 서가 등의 비품을 교체하고, 커뮤니티 공간을 새롭게 조성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13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시장과 양재영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 영업그룹 대표, 김수연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원청소년수련관 작은 도서관 리모델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사업비 1억원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