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신약 전문기업 메드팩토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9일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메드팩토는 시초가이자 공모가(4만원)보다 10.25% 떨어진 3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드팩토는 지난 2013년 모회사인 테라젠이텍스에서 분할 설립된 바이오마커(생체지표) 기반 항암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현재 신약 '백토서팁'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1~3분기에는 매출액 없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108억원씩 냈다. 관련기사박영석(자본시장연구원장)씨 모친상한국증권금융 부사장에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 #메드팩토 #코스닥 #상장 #약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