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부사장(상임이사·사진)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부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대학(어바나-샴페인) 경제학 석사를 받았고 한국은행에서 정책기획국 팀장, 금융안정국 국장 등을 지냈다. 신 부사장은 이번에 한은 부총재보 자리에서 물러나 증권금융으로 옮기게 된다. 관련기사ETF 전체 순자산 48조원…사상 최고정계 복귀 가능성에 이낙연 테마주 강세 #한국증권금융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