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최초의 부부 게스트로 안현모, 라이머가 출연해 받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의 출연에 대해 “고집이 세다. 오늘 방송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놀토 공식 구토유발자 ‘라비’를 언급하며 “라씨들은 다 왜 그러냐”고 말했다.
한편 도레미 마켓 초창기 멤버인 한해의 소속사 사장이기도 한 라이머는 “한해가 얼마 전 휴가를 나와 내가 전역 후 다시 도레미마켓에 돌아갈 수 있도록 나가서 실수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소속사 대표에게 그러지 쉽지 않은데”라며 폭소했다.
한편 안현모는 라이머와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안현모는 1984년생, 라이머는 1977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