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환자 유치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북경 엔젤투어가 주관했다. 팸투어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가 진행했다.
중국 전역의 소아과 의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전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소아청소년과 김기환 교수의 소개로 친환경병동, 어린이병원, 재활치료실 등 소아청소년과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엔젤투어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 의료기관을 여러 번 방문했지만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풍부한 참관 내용과 진행, 친절한 응대에 감동받았다”고 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지난 8월 말 중국 북경 출장 당시 현지 여행사인 엔젤투어와 인연을 맺고 앞으로도 좋은 결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