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좌는 석수도서관과 안양대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과의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이에 인문학 분야 전문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수강생들에게는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월 7일 첫 개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박지현 강사가 ‘세상을 만드는 우리 삶의 서사’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한편 구 강사는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연구한 이 분야 전문가로, 유럽 도시만의 특징적 요소를 건축·문화·음식 등을 통해 그릴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