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고용지청, 성결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운송, 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의 총 22개 구인업체가 참여를 앞두고 있다.
채용예정 인원은 112명이며 기업채용관, 부대 프로그램관 등 40여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구직자들은 이력서를 지참해 1:1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시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서 제작된 물품과 안양교도소 재소자들이 만든 교정 작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구직을 원하는 많은 이들이 소기의 희망을 이루고, 구인업체 또한 유능한 인물을 선택하는 유익한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