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현 누구길래 갑자기 화제?

2019-12-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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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배아현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모창가수열전'에서는 배아현이 출연해 주현미 모창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아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다. 여고생일 당시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해 모창능력을 뽐내며 얼굴을 알렸다. 2015년에 '제 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 의령군의 후원을 받아 '의령의 딸'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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