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조선 리얼리티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는 윤정수와 김현진 커플, 천명훈과 조희경 커플, 이재황과 유다솜 커플, 박진우와 김정원 커플이 출연했다.
이 중 박진우와 김정원 커플은 '초고속 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박진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04년 인기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데뷔했다. 같은 해 영화 '어린신부'에서 주인공 문근영에게 호감을 나타내는 풋풋한 고등학생 정우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수상한 장모'에 출연해 여성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