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연가내고 '도올' 책 3권 탐독... "일독 권합니다"

2019-12-01 15:54
  • 글자크기 설정
문재인 대통령이 연가를 낸 덕에 책 세권을 탐독했다고 1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본인 SNS에 지난달 29일 연가를 낸 날로부터 2박 3일간 도올 김용옥 작가의 '슬픈 쥐의 윤회'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통일, 청춘을 말하다'를 내리읽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 인식과 지혜를 넓혀주는 책들, 쉬우면서 무척 재미있다. 물론 약간의 참을성은 필요하다"며 일독을 권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