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현재 서울 여의도 IFC에 있는 본사를 중구 LG서울역 빌딩으로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2011년 12월 IFC에 입주, 올해 말 임대차 계약이 종료하면서 이전을 결정했다. 내년 1월부터 LG서울역 빌딩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회사 측은 "서울 중심부 교통의 요지로 본사를 이전해 울산·청주 공장, 전국 영업소로 접근성이 좋아져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LG하우시스 제공] 관련기사LX하우시스, 한명호 대표 재선임..."수익성 개선 최우선으로 추진"LX그룹, '1등 DNA'로 1년 만에 무서운 성장세 #LG하우시스 #여의도 #사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