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 '블랙 프라이데이'의 막이 올랐다.
29일(한국시간) 오후 2시 블랙 프라이데이 시작과 함께 미국 내 주요 백화점이나 쇼핑몰, 소매업체들은 대규모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들도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앞다퉈 할인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미국 홈페이지를 통해 QLED TV를 최대 2000달러 할인한다. 82형 QLED TV(모델명 QN82Q90RAFXZA)는 2000달러 할인된 4499달러(약 530만원)에 판매된다. 43형 QLED TV(QN43Q60RAFXZA) 또한 300달러 할인돼 499달러(약 5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LG전자는 올레드 TV로 여기에 맞선다. 77형 올레드 TV(OLED77C9PUB)를 2000달러 할인된 4999달러(약 59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65형 제품(OLED65C9PUA) 역시 1400달러 할인된 2099달러(약 248만원)에 판매 중이다.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사이버먼데이(다음달 2일)를 거쳐 다음달 말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한 달 남짓 이어진다.
미 경제매체인 CNBC 방송에 따르면 국제쇼핑센터협회(ICSC) 조사에서 미 성인의 85%가 추수감사절부터 주말까지 쇼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80%는 이 기간 쇼핑몰을 직접 찾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29일(한국시간) 오후 2시 블랙 프라이데이 시작과 함께 미국 내 주요 백화점이나 쇼핑몰, 소매업체들은 대규모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들도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앞다퉈 할인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미국 홈페이지를 통해 QLED TV를 최대 2000달러 할인한다. 82형 QLED TV(모델명 QN82Q90RAFXZA)는 2000달러 할인된 4499달러(약 530만원)에 판매된다. 43형 QLED TV(QN43Q60RAFXZA) 또한 300달러 할인돼 499달러(약 5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사이버먼데이(다음달 2일)를 거쳐 다음달 말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한 달 남짓 이어진다.
미 경제매체인 CNBC 방송에 따르면 국제쇼핑센터협회(ICSC) 조사에서 미 성인의 85%가 추수감사절부터 주말까지 쇼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80%는 이 기간 쇼핑몰을 직접 찾을 것이라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