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 등 천여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 책은 안상수 의원의 20년간의 기업 활동, 20년간의 정치 활동의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특히 문재인 정권의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에 각자의 전문분야를 가진 동료의원들과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안상수는 “한겨울에 ‘이게나라냐’며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이 절망 끝에 ‘이것도 나라냐’고 묻고 있다”며 “어두운 현실 앞에서 애국 시민들이 횃불을 들기 전에 한국당이 나서야 한다. 보수우파의 쇄신과 통합만이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