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총장 박진우)는 지난 27일 본교 글로벌경상관에서 통계조사연구소 개소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통계조사연구소는 2009년에 설립된 이후 수도권에 있는 정부기관과 연구소와 민간단체 등에서 요청받은 통계적 요구를 수행해 왔으며, 다양한 연구 성과를 이루어 내어 수원대의 우수한 연구소로 위상을 정립해 왔다.
통계조사연구소장 정형철 교수는 “10주년을 맞이해 통계조사연구소에서 데이터 과학연구소로 개명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며 “통계연구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다양한 분야에 관한 새로운 연구에 매진해 명품 연구소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