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은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다. 포항 MBC와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했으며 KBS1 '6시 내고향', SBS '모닝와이드' 등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했다.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에 책방 '언어의 정원'을 열고 다양한 형식의 독서 모임을 진행하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박진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지난 2004년 '논스톱5'와 영화 '어린신부'로 데뷔해 '다세포 소녀', '날라리 종부전', 드라마 '비천무', '바람의 화원', 다 줄거야', '유리가면', '오늘부터 사랑해', '정도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