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대구신보와 소상공인 금융 상품 지원

2024-10-28 09:0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토스뱅크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대구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

    앞서 토스뱅크는 부산·서울 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서 대출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은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구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비대면으로 보증서 대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협업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 모델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총 15억 규모의 보증서 대출 출시 예정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왼쪽와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토스뱅크 사옥에서 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뱅크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왼쪽)와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토스뱅크 사옥에서 '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대구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

토스뱅크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의 토스뱅크 본사에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와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대구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총 15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대표자의 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인 대구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앞서 토스뱅크는 부산·서울 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서 대출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은미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구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비대면으로 보증서 대출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협업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 모델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